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시동…첫 프로젝트 공고

충북도청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창업 노마드 혁신 펀드(가칭)' 조성사업 공고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공약 중 하나인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창업 노마드 혁신 펀드는 3년 이내 초기 창업가와 청년 창업가에게 집중 지원한다. 출자액은 40억원으로 모두 도내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운용한다.

도 관계자는 "창업가들이 자금 걱정 없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업 노마드 혁신펀드사업 공고는 충북도 누리집(홈페지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은 김영환 충북지사 공약 중 하나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