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킬리언 머피, 골목길서 노상방뇨 ‘망신살’

정경인 2023. 5. 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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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술을 마시고 길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이 찍혀 망신살을 사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 유명 남자 배우가 술에 취해 런던의 소호 골목에서 노상방뇨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킬리언 머피는 오후 4시께 런던의 한 술집을 찾았고 그를 알아보는 팬들에게 사인을 하기도 했다.

사실 노상방뇨를 하다가 들킨 할리우드 배우는 킬리언 머피가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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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킬리언 머피가 술을 마시고 길에서 소변보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혔다. 사진=영국 일간 더선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술을 마시고 길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이 찍혀 망신살을 사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 유명 남자 배우가 술에 취해 런던의 소호 골목에서 노상방뇨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 배우는 바로 ‘다트 나이트’ ‘인셉션’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얼굴이 잘 알려진 아일랜드 출신의 킬리언 머피다.

보도에 따르면 킬리언 머피는 오후 4시께 런던의 한 술집을 찾았고 그를 알아보는 팬들에게 사인을 하기도 했다. 일행과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하다 오후 9시경 자리를 뜨는 게 목격됐다.

킬리언 머피는 택시를 타기 전 한 골목으로 들어갔고, 후드를 쓰고는 소변을 눴다. 이 모습이 주변에 있던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것. 영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노상방뇨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80파운드(한화 약 12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사실 노상방뇨를 하다가 들킨 할리우드 배우는 킬리언 머피가 처음은 아니다. 과거 배우 리암 니슨과 팝가수 저스틴 비버 등도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혀 망신을 당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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