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여야 원내대표간 회동, 마다할 이유 없다"

맹태훈 기자 2023. 5.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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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일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가 된다면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야당 지도부를 만나 방미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가 된다면 대통령실은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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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단 교민 구출 '프라미스'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일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가 된다면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야당 지도부를 만나 방미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가 된다면 대통령실은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여야 원내대표가 최근 새로 뽑혀서 여러 회동이 있을 수 있다"면서 "여야 원내대표와 윤 대통령의 만남에 대한 부분도 제기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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