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첫키스’ 이현주·김종현·차선우 “대본 매력적…학창시절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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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첫키스' 이현주, 김종현, 차선우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현주, 김종현, 차선우가 참석했다.
이어 "대본이 매력적이게 다가왔고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건 내가 꼭 하면 좋겠다, 내가 일락이가 되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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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첫키스’ 이현주, 김종현, 차선우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현주, 김종현, 차선우가 참석했다.
이날 이현주는 대본을 읽을 당시를 떠올리며 “그 당시에 인소를 즐겨봤었고 대본을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재밌다, 내가 이 역할을 하면 너무 좋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종현은 “드라마 배경이 2000년대다. 저도 그땐 학생이었다 보니까 대본을 보면서 내가 학생이라면 이런 연애를 해봤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몰입해서 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캐릭터 배역을 연기하면서 이런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나리오를 보고 와닿는 무언가가 있을 때 희열을 느끼는데 거기서 찾아오는 희열이 있었다.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시나리오다 보니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 했다.
또한 차선우는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 제가 학창시절 보냈던 점과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캐릭터 자체가 저랑 닮은 부분이 많이 있어서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 매력 있는 캐릭터다보니 하고 싶은 욕심도 많았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캐릭터가 제가 만약에 한다면 스타일대로, 성격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 단 한 번인 그 해의 어느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남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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