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첫키스' 김종현 "내 학창시절 떠올라..연애 상상+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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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첫키스'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KBS Joy 새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는 1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한편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 단 한번인 그 해의 어느 봄, 서투르고 바보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남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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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새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는 1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김종현은 "목포에서 촬영을 다 하다 보니 남들보다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였다. 연기하면서 편했고 그러다 보니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 배경이 2000년대 아니냐. 그땐 나도 학생이다 보니까 내가 학생이라면 '연애를 해봤을까'라며 몰입하면서 봤다.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껴보고 싶었다"라며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시나리오다 보니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 단 한번인 그 해의 어느 봄, 서투르고 바보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남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오는 8일 오후 5시 공개.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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