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한일 정상회담 유력…한일정상 셔틀외교 복원

한상우 기자 2023. 5. 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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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총리가 오는 7, 8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지난 3월 윤 대통령의 방일에 이어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정상의 셔틀외교가 복원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강제 동원 해법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일본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인 만큼 일본의 이른바 성의 있는 호응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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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총리가 오는 7, 8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지난 3월 윤 대통령의 방일에 이어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정상의 셔틀외교가 복원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강제 동원 해법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일본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인 만큼 일본의 이른바 성의 있는 호응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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