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갈수록 따뜻, 일교차 15~20도 안팎‥대기질 무난

[5시뉴스]

봄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던 오후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가량이 높았는데요.

내일은 25도로 오늘보다 더 따뜻해지겠고요.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도톰한 겉옷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해서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고요.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미세먼지 유입 소식 없이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 지역은 오후부터 남부 지역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과 대구 10도, 광주가 11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이 서울이 25도, 광주가 2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어린이날과 주말쯤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 2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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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9543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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