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최금녀씨 등 16명에 효행·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1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자, 노인복지기여자 등 총 16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효행부분 군수 표창은 아흔이 넘은 친정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부안읍 최금녀(68·여)씨, 주산면 김명숙(63·여) 외 12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또 최인숙(55·여), 백영선(64·여)씨가 어르신들에게 성실하고 편한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1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자, 노인복지기여자 등 총 16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효행부분 군수 표창은 아흔이 넘은 친정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부안읍 최금녀(68·여)씨, 주산면 김명숙(63·여) 외 12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또 최인숙(55·여), 백영선(64·여)씨가 어르신들에게 성실하고 편한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효행자 수상자들은 “효도는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니 감개무량하다.” 라며 “이웃의 귀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군수는 "수상자 여러분의 경로효친 실천이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한 사회,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는 선행을 변함없이 실천해 주길 부탁 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