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교 유사' 교량 1천8백여 개 전수 조사
백승우 100@mbc.co.kr 2023. 5. 1. 17:07
[5시뉴스]
정부가 보행로 붕괴로 사상자 두 명이 발생한 성남 분당 정자교와 비슷한 구조의 교량들을 모두 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정자교처럼 한 쪽 끝만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구조의 교량 1800여 개를 다음달 16일까지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교량 중 30%가량은 지어진 지 30년이 넘었고, 10%가량은 10년 이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9540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영길, 내일 오전 자진 출석‥검찰 "조율 된 바 없다"
- 일본 언론 "기시다, 7∼8일 한국 방문 일정 확정적"
- 국민의힘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 절차 개시
- "청소년에 마약 공급하면‥최고 '사형' 구형"
- '반도체 수출액 41%↓' 지난달 수출 7개월 연속 감소‥14개월째 무역적자
- [World Now] '낙타 신호등'에 화장실 노숙까지‥2.4억 명 이동 풍경은?
- '빚더미' 앉은 한국가스공사, 임원 연봉은 30% 올랐다
- 전세사기 피해자들, 정부 여당 특별법안 반대‥"실효성 떨어져"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하 고방사성 흙 회수 작업 불투명"
- 봄나들이 명소 주변 식품업소 위생 점검‥30곳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