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45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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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는 1일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유재문 공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245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 갖고 하사계급장을 달았다.
한편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국방부 장관상은 서상연 하사(22·항공기전기정비)에게 돌아갔으며, 공군 참모총장상은 김정연 하사(26·항공기무기정비)가, 교육사령관상은 하성현 하사(24·공정통제사)가,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은 김승수 하사(24·항공관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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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항공우주군 이끌 신임 부사관 415명 탄생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공군교육사령부는 1일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유재문 공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245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 갖고 하사계급장을 달았다.
이날 임관한 415명(여·85명)의 신임부사관들은 지난 2월 기본군사훈련단에 입대해 정예 공군 부사관이 되기 위한 기지방호·팀워크 강화·야외 종합훈련을 포함한 11주 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초급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전투기량과 지휘능력을 구비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 분야별 특기 교육을 통해 정예 공군인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재문 공군교육사령관은 “정예 공군 부사관으로서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실천하는 진정한 군인이 되어주길 당부한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사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국방부 장관상은 서상연 하사(22·항공기전기정비)에게 돌아갔으며, 공군 참모총장상은 김정연 하사(26·항공기무기정비)가, 교육사령관상은 하성현 하사(24·공정통제사)가,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은 김승수 하사(24·항공관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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