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천안-평택 잇는 '충남형 M버스' 정식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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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아산과 천안, 경기도 평택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충남형 M버스' 개통식을 갖고 내일(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아산 순천향대에서 출발해 천안을 거쳐 평택 지제역을 돌아오는 노선으로 배차 간격은 35분에서 70분, 운행 횟수는 하루 18회입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번 M버스 개통으로 충남 서북부 지역 학생과 직장인들의 수도권 통학과 출퇴근 길이 다양해져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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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아산과 천안, 경기도 평택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충남형 M버스' 개통식을 갖고 내일(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아산 순천향대에서 출발해 천안을 거쳐 평택 지제역을 돌아오는 노선으로 배차 간격은 35분에서 70분, 운행 횟수는 하루 18회입니다.
이용 요금은 성인 2천 원으로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30분 이내에 수도권 M버스로 무료 환승이 가능합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번 M버스 개통으로 충남 서북부 지역 학생과 직장인들의 수도권 통학과 출퇴근 길이 다양해져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운영 현황 분석과 이용객 의견 등을 통해 노선과 배차 간격 등을 보완해 나가고 추가 광역 급행 노선 신설 등을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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