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푸드플랜 구축지원 공모사업 선정…사업비 2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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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 공모사업(거버넌스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2000만원의 사업비(국비 1000만원)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4월 확보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먹거리계획 패키지(포괄) 지원 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직거래장터 사업비 2000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확보한 먹거리계획 관련 사업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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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 공모사업(거버넌스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2000만원의 사업비(국비 1000만원)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4월 확보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먹거리계획 패키지(포괄) 지원 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직거래장터 사업비 2000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확보한 먹거리계획 관련 사업비다.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은 먹거리정책의 방향설정, 발굴, 제안, 협의, 조정 등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조직인 ‘지역 먹거리위원회’를 지원한다.
진안군 먹거리위원회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위원회 운영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먹거리정책 포럼 및 심포지엄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받게 됐다.
전현희 농축산유통과장은 “군민이 바라는 진안형 먹거리계획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서는 먹거리거버넌스의 실질적인 운영과 활성화가 필수다”며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군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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