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누 미친 회복력에 놀란 텐 하흐, “우승하려면 필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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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실력뿐 만 아니라 놀라운 회복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1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지난 2주 간 페르난데스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그러나 그는 강한 선수다. 만약 우승이 필요하다면 그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초인적인 회복력으로 맨유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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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실력뿐 만 아니라 놀라운 회복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1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지난 2주 간 페르난데스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그러나 그는 강한 선수다. 만약 우승이 필요하다면 그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극찬했다.
브루누는 최근 빡빡한 일정에 발목 부상이 겹쳤다. 그의 아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은 우려를 더 크게 했다. 당시 브루누는 자택에서 쉬는 도중 발목에 고정대를 부착한 상태였다. 자칫 시즌 아웃 우려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는 초인적인 회복력으로 맨유에 돌아왔다. 4위 수성에 중요한 경기인 토트넘 홋스퍼전 도움, 애스턴 빌라전 결승골로 1승 1무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알 나스르)로 인해 1년 간 경기력이 주춤했다.
그러나 경기력은 물론 빠른 부상 회복력을 보여주며, 텐 하흐 감독의 신뢰를 더 받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대체불가 자원으로 굳혀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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