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북 창업펀드 1천억원 조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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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김영환 지사의 핵심 공약인 '창업펀드 1천억원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1일 '창업 노마드 혁신 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사업은 창업펀드 1천억원 조성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충북도는 창업펀드 1천억원을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4년 동안 매년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운용할 계획이다.
충북도가 40억원을 출자해 운영하는 창업 노마드 혁신 펀드는 전액 도내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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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김영환 지사의 핵심 공약인 '창업펀드 1천억원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1일 '창업 노마드 혁신 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사업은 창업펀드 1천억원 조성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충북도는 창업펀드 1천억원을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4년 동안 매년 2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운용할 계획이다.
충북도가 40억원을 출자해 운영하는 창업 노마드 혁신 펀드는 전액 도내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운용한다.
특히 3년 이내의 초기·청년 창업 기업에 60%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도내 창업가들이 자금 걱정 없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직접 출자와 함께 정부 정책자금, 민간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초기(3년 이내)·성장(3~7년)·도약(중견)으로 나눠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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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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