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확장된 한미동맹, 미래 세대 기회의 플랫폼"

5박 7일 국빈 방미를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확장된 한미 동맹이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후속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오늘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무엇보다 청년 미래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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