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6년만 얻은 子 돌잔치…판사봉 잡자 함박웃음
2023. 5. 1. 16:4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다은(38)이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신다은은 "벌써 일주일 전. 돌상을 셀프로 차리느라 미리가서 세팅하고 끝나고도 정리하느라 바빴지만 엄마표 돌상이라는게 엄청 뿌듯하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40)과 나란히 서서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채 미소짓고 있다. 노란 한복을 입고 판사봉을 쥔 아들을 보고 활짝 웃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 신다은의 모습도 보인다.
신다은은 "홀리의 첫 번째 돌잡이는 반짓고리를 잡았어요. 손재주가 많아서 디자이너, 예술가, 솜씨있는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대요. 두 번째 돌잡이는 판사봉"이라며 "뭐가 되든 재밌게 살아라 홀리야. 그럼 나도 이제 활기차게 돌끝맘💛 #신난다은육아 #돌상#돌잔치"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성빈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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