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부합동평가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최영규 2023. 5. 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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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정성평가 총 22개 지표 중 14개의 지표(63.6%, 전년대비 13.6%↑)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1위를 달성했다.

또 정량평가 77개 지표 중 70개 지표(90.3%, 전년대비 1.6%↑)를 달성해 특광역시 3위에 올랐다.

정성·정량평가 모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특광역시 중 대전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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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단체 중 정성평가 1위·정량평가 3위

대전시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 선정됐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에 올라 4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정성평가 총 22개 지표 중 14개의 지표(63.6%, 전년대비 13.6%↑)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1위를 달성했다.

또 정량평가 77개 지표 중 70개 지표(90.3%, 전년대비 1.6%↑)를 달성해 특광역시 3위에 올랐다.

정성·정량평가 모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특광역시 중 대전이 유일하다.

이장우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해 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차별화된 시책과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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