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도전과 개척으로 포항 미래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1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에서 지속 발전 가능한 포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전'과 '개척'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포항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확대간부회의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논의
국비 확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강조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1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에서 지속 발전 가능한 포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전’과 ‘개척’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포항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신산업과 대형 SOC 사업 등 미래 포항을 이끌 신규 사업의 발굴과 실현에 사명감과 끈기 있는 자세로 항상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차전지 기업 투자유치와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등 지역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포항과 잘 접목된 우수 발전 사례도 공유했다.
주요 신규 사업 국비 확보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혁신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산단 확충, 인프라 확보, 기후 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도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혁신적인 신산업 육성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때 더욱 밝은 포항의 미래가 활짝 열린다”면서 “혁신과 도전, 개척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에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