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 돌진한 2.5t 화물차…70대 행인 치여 숨졌다
2023. 5. 1. 16:43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1일 오후 2시47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서 2.5t 화물차량이 상가로 돌진했다.
이 화물차는 신호등 옆 인도까지 덮친 후에야 멈췄다.
이번 일로 상가 앞을 지나고 있던 A(71) 씨가 사망했다. B 씨(52)는 팔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상가로 돌진 이유를 조사 중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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