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크림반도 드론 공격당한 러시아…반격 준비 완료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공세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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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을 발사해 민간인을 포함 최소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음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흑해 부대가 주둔한 크림반도의 항구도시 세바스토폴의 유류 저장고에 드론을 띄워 불태웠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례적으로 공격을 인정하고 "(유류 저장고 파괴는)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대규모 공세를 앞두고 준비된 것"이라며 반격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현재 상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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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을 발사해 민간인을 포함 최소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평범한 아파트가 무너지고 집안 곳곳이 부서진 영상이 그 참혹함을 보여줬는데요.
다음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흑해 부대가 주둔한 크림반도의 항구도시 세바스토폴의 유류 저장고에 드론을 띄워 불태웠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례적으로 공격을 인정하고 “(유류 저장고 파괴는)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대규모 공세를 앞두고 준비된 것”이라며 반격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끝나지 않는 전쟁 속에서 계속되는 희생과 파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현재 상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D콘텐츠기획부)
이세미,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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