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측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 촬영 마쳤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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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측이 10주년을 맞아 몽골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 측은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해 출연진 8명이 몽골로 여행을 갔다. 촬영은 마쳤고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10주년 프로젝트로 몽골을 찾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측은 비밀리에 몽골을 찾아 10주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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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측이 10주년을 맞아 몽골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 측은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해 출연진 8명이 몽골로 여행을 갔다. 촬영은 마쳤고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2013년 3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방송인 전현무가 "제가 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 5월 정도 될 것 같은데 대형 프로젝트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던 터다.
이 가운데 최근 몽골의 한 승마 체험 센터 SNS에 '나 혼자 산다' 멤버인 전현무, 박나래, 샤이니 키, 이장우, 김광규, 코드 쿤스트, 기안84, 이주승의 단체 사진이 담겨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10주년 프로젝트로 몽골을 찾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측은 비밀리에 몽골을 찾아 10주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돌아왔다. 현재 방송 일정만 남겨둔 상태다. 이에 '나 혼자 산다'에서 10주년 기념 몽골 프로젝트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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