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앨범 첫 주 판매량 455만 장..."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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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 음반이 발매 일주일 만에 455만 장이 판매되며, 첫 주 판매량 기준 역대 1위를 달성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발매된 세븐틴의 'FML'이 발매 첫날 399만 장이 팔린 데 이어 일주일 동안 모두 455만 214장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20년 2월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MAP OF THE SOUL : 7)'의 첫 주 판매량 337만8천 600여 장을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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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 음반이 발매 일주일 만에 455만 장이 판매되며, 첫 주 판매량 기준 역대 1위를 달성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발매된 세븐틴의 'FML'이 발매 첫날 399만 장이 팔린 데 이어 일주일 동안 모두 455만 214장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20년 2월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MAP OF THE SOUL : 7)'의 첫 주 판매량 337만8천 600여 장을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세븐틴의 더블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손오공'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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