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관협력, 저소득 아동·청소년 치과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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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와 LG화학 여수공장·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치과 치료를 돕는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을 추진한다.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치과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여수시와 LG화학 여수공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치과의사회,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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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G화학 여수공장·여수광양항만공사 4000만원 후원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와 LG화학 여수공장·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치과 치료를 돕는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을 추진한다.
1일 여수시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LG화학 윤명훈 주재 임원,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4000만원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치과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여수시와 LG화학 여수공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치과의사회,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금을 내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민·관이 협력에 의미가 더 크다"며 "후원해 준 LG화학,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와 별도로 지난 2020년부터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198명에게 노인보행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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