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농촌 일손부족 해소위한 농작업 대행사업 첫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취약계층의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지속적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올해 첫 농작업 대행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대행료, 신청접수 등 농작업 대행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팀(051-709-5307), 농기계임대사업소(051-709-5314~5)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힘든 농작업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행
부산=김기현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취약계층의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지속적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올해 첫 농작업 대행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농작업 대행사업이란 기장군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자를 대상으로 △경운·정지 △두둑 형성 △벼 수확 업무 등 각종 농작업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1호 신청자는 관내 1인 가구 여성농업인 A 씨다. A 씨는 "혼자서 농사를 짓는 것이 너무 버겁고 힘들어서 시작하기 두려웠다"라며 "이렇게 좋은 사업을 추진해 줘서 기장군민으로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미진)는 "농촌 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농작업을 하기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대행료, 신청접수 등 농작업 대행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팀(051-709-5307), 농기계임대사업소(051-709-5314~5)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그너 수장 “포탄 10~15%밖에 없다…탄약 안주면 바흐무트서 철수할 것” 푸틴 협박
- 회사 ‘52조’ 빚더미 앉았는데 임원 연봉 30% 오른 이곳
- “바이든, 尹과 듀엣하려 했다” 박지원 비난에 대통령실 “반국가적 작태” 역공
- “내가 번 돈 쟤 다 줘”…임창정, 투자자 행사 또 참석 ‘논란’
- 1.5억짜리 작품 속 바나나 먹은 서울대 미학과 학생...“관종 짓” vs “현대미술의 미학적 행위”
- ‘꿈의 원전’ SMR로 글로벌 600조 시장 선점 나선다
- 살아있는 전직 대통령을 다큐로?…‘문재인입니다’가 빚은 ‘문화의 정치화’
-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임영웅 이번엔 軍 미담
- ‘동물농장’ 이어 ‘놀토’에도…신동엽 ‘하차 논란’ 일파만파
- 반도체에 가려졌던 한국경제 ‘민낯’ 드러나… 中 의존 한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