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미션 담은 ‘가오갤3’ 개봉 D-2 예매율 정상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5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3일 개봉하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오후 4시 30분 기준 46.2%의 예매율, 사전 예매량 16만4,668장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이번 작품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Team ‘가디언즈’의 마지막 미션을 극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팬들의 열띤 예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IMAX, 4DX,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 포맷의 좋은 좌석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이어져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5월 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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