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 정부 노동정책 비판…“7월 총파업”
김현주 2023. 5. 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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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1) '133주년 세계노동절 전북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며 7월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전라북도가 결의한 '노사정 상생 공동 선언'에 대해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거래해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는 반헌법적이고 낡은 대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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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1) ‘133주년 세계노동절 전북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 정책을 비판하며 7월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전라북도가 결의한 ‘노사정 상생 공동 선언’에 대해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거래해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는 반헌법적이고 낡은 대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근로시간 개편안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에 대해서는 “노동자를 부속품처럼 취급한다”며 “헌법과 국제 기준이 보장하는 노동 기본권의 훼손과 사회적 불평등을 이 악물고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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