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보상선수' 김지영, 신한으로…우리은행은 유승희 영입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3. 5. 1.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이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1일 김정은의 하나원큐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우리은행에 지명된 가드 김지영(171cm)을 영입하는 조건으로 가드 유승희(175cm)를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평균 6.1점,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으로 이적하는 유승희는 지난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9.0점, 2.6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이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1일 김정은의 하나원큐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우리은행에 지명된 가드 김지영(171cm)을 영입하는 조건으로 가드 유승희(175cm)를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평균 6.1점,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으로 이적하는 유승희는 지난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9.0점, 2.6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두 선수는 휴가 복귀에 맞춰 새로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마나 아팠을지" 등굣길에 참변…아빠의 심경글[이슈시개]
- 전시품에 붙은 바나나 떼어 먹은 서울대생?…"배고파서"
- 돈스파이크 '마약' 사흘만에 구속…유아인 늦어지는 이유는?
- 박광온, 원내수석에 송기헌…대변인 김한규·이소영·홍성국
- 尹, '아메리칸 파이' 열창 외신 일제히 보도…"엄청난 노래 실력"
- 엠폭스 주말에도 5명 추가확진·누적 47명…전원 국내 감염
- 日언론 "기시다, 7~8일 한국 방문 의향 굳혀"
- 尹 "노동약자 위해 노사법치주의 확립…고용세습 뿌리 뽑을 것"
- 與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 개시…"8일 당사자 소명"
- 아파트 단지에서 컵라면 먹던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