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환 광주경찰청장, 릴레이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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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1일 광주경찰청 접견실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 광주경찰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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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1일 광주경찰청 접견실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임 광주경찰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목했다.
임 청장은 "광주 경찰은 마약 범죄 척결을 선포해 광주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약 범죄를 엄벌하고, 다양한 예방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을 단장으로 8개과, 29개팀, 159명 인원을 투입해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단속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광주시청·광주자치경찰위원회·시교육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광주전남지부·광주시약사회 등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방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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