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만삭 리한나, 1994년 빈티지 샤넬 옷에 455만원짜리 선글라스 착용[해외이슈]
2023. 5. 1. 16:2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둘째를 임신한 세계적 팝가수 리한나(35)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샤넬 패션으로 멋을 냈다.
그는 4월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전설의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직접 디자인한 샤넬의 1994년 가을 컬렉션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보그는“리한나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3,400달러(약 45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리한나는 2022년 5월 동갑내기 남친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앞서 리한나는 지난 2월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임신을 공개한 바 있다. 리한나는 현재 딸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지난 2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현재 리한나의 주된 관심사는 가족이다. 그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 = 리한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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