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이시우 거침없는 소비에 당황

이민지 2023. 5.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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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5월 1일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7회에서 돈의 유혹에 빠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유이화(김서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화의 남편 기현(공정환 분)도 이화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하자 점점 더 옭아매려 한다.

취향이 비슷한 두 여자 가을(유선 분)과 미경(윤아정 분)의 신경전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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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서형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5월 1일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7회에서 돈의 유혹에 빠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유이화(김서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7회 예고편은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맞닥뜨린 이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화점에서 이루리(윤보라 분)를 목격한 이화는 데스크 위에 올려져 있는 훼손된 지폐를 발견하고 놀란다. 이후 또 한 번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만나게 된 두 여자 사이에 새로운 돌풍이 닥쳐올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화의 남편 기현(공정환 분)도 이화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하자 점점 더 옭아매려 한다.

취향이 비슷한 두 여자 가을(유선 분)과 미경(윤아정 분)의 신경전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선영(서영희 분)은 남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위장하며 거짓 삶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돈이 주는 만능감에 길들여진 민재(이시우 분)는 점점 거침 없는 소비로 이화를 당황시키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 어떤 위기가 닥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KT스튜디오지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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