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어쩌다 하루(가칭)’ 친환경 숙박시설 운영사업자 모집

2023. 5. 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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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소천면 구 분천분교에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어쩌다 하루(가칭)' 친환경 숙박시설 운영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설계 단계부터 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숙박시설을 조성, 준공 후 불필요한 사업비 투자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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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 구 분천분교에 들어설 ‘어쩌다 하루(가칭)’ 친환경 숙박시설 조감도(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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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봉화)=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소천면 구 분천분교에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어쩌다 하루(가칭)’ 친환경 숙박시설 운영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설계 단계부터 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숙박시설을 조성, 준공 후 불필요한 사업비 투자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국가 예산을 포함한 총사업비 95억 원 을 투입해 숙박시설(대지 9840, 연면적 2620.03(객실, 라운지, 카페·레스토랑 등)를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운영 희망자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봉화군청 문화관광과에 직접 방문접수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봉화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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