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정과제 이행 전국 1위 선정…목표 달성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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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정량평가 부문에서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따져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로 도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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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정량평가 부문에서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따져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전북도는 정량평가 82개 지표 중 80개(97.6%)를 달성하는 등 국정과제 전반을 성실히 이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이번 평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시·군에 배부하고 내년 평가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로 도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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