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로살리아 유사성 일축… "고유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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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와의 유사성 논란에 대해 "고유 창작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발표한 곡들이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가 발표한 '치킨 데리야키', '사오코' 등의 창법, 리듬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르세라핌 멤버들도 '안티프래자일' 컴백 당시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라틴 가수 중 영감을 받은 이가 있느냐는 질문에 로살리아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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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발표한 곡들이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가 발표한 ‘치킨 데리야키’, ‘사오코’ 등의 창법, 리듬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로살리아는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라틴 록·얼터너티브 앨범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세계적인 가수다. 북미와 남미에서 독보적인 입지와 폭넓은 인지도를 구축했다. 르세라핌 멤버들도 ‘안티프래자일’ 컴백 당시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라틴 가수 중 영감을 받은 이가 있느냐는 질문에 로살리아를 언급하기도 했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의 곡과 콘셉트는 저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은 곡인 만큼, 저희만의 고유 창작물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은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언포기븐’이 포함된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을 발표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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