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료 5000원 실속만점' 옥천군, 백일·돌상 서비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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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도내 처음으로 시행한 '백일상·돌상차림 대여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맘쓰허그 옥천군장난감도서관이 지난 달부터 백일용 한복(남·여 각 2종류)과 백일상·돌상차림(각 2종류)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희망자는 맘쓰허그 옥천군장난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사전 예약을 한 뒤 25시간 내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쓰허그 옥천군장난감도서관(043- 731-228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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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도내 처음으로 시행한 '백일상·돌상차림 대여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맘쓰허그 옥천군장난감도서관이 지난 달부터 백일용 한복(남·여 각 2종류)과 백일상·돌상차림(각 2종류)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저출산 시대에 실속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돌·백일 상차림 세트, 테이블보, 화병, 꽃신, 모형케이크 등 소품부터 돌잡이 물품까지 제공한다.
대여 기간은 주말을 포함해 1주일, 대여료는 5000원이다.
희망자는 맘쓰허그 옥천군장난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사전 예약을 한 뒤 25시간 내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쓰허그 옥천군장난감도서관(043- 731-228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실속 있는 서비스를 기획한 결과 호응이 높다"며 "서비스 신청을 위해 회원가입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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