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인간 꽃다발로 변신 "꽃은 안 샀어…내가 꽃이니깐" [N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꽃을 대신해 인간 선물로 변신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들수록 생일상 하는 게 쑥스러운 건 왜일까"라며 "동생들과 함께해서 특히 지우의 꽃대신 목에 화환 축하띠 두르고 깜짝 등장해 빵 터지는 해프닝까지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선물 대신 인간 선물로 변신한 최지우의 센스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최지우가 꽃을 대신해 인간 선물로 변신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들수록 생일상 하는 게 쑥스러운 건 왜일까"라며 "동생들과 함께해서 특히 지우의 꽃대신 목에 화환 축하띠 두르고 깜짝 등장해 빵 터지는 해프닝까지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경민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최지우와 하희라가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지우는 '꽃다발은 안 샀어, 내가 꽃이니까'라는 띠를 두르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물 대신 인간 선물로 변신한 최지우의 센스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하희라 등 이경민과의 이들의 우정이 돋보인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