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영입해? 첼시, 동료 때리고 이적 유력한 마네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는 더 많은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일(한국 시간) "첼시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사디오 마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부임한 후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런 상황에도 첼시는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는 더 많은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일(한국 시간) “첼시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사디오 마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부임한 후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경질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선임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상황은 달랐다. 첼시는 계속해서 패배했고 어느새 리그 12위까지 추락했다. 포터 감독은 경질됐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임시로 팀을 이끌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팀을 추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첼시는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가 노리는 선수는 마네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로 활약하며 이미 검증이 끝난 선수다.
하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르로이 사네를 라커룸에서 폭행하며 거취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다수 매체들은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 역시 “바이에른은 마네를 영입한 팀을 찾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첼시는 다수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을 품에 안으며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이 측면에서 볼 때 마네를 영입할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골잡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마네는 충분히 매력적인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절친 동료, 감독 변신 후 더블 우승 달성
- 차비 감독도 ''메시 유형 선수” 역대 최연소 데뷔 15세 신성
- ‘토트넘 추락에 한탄’ 케인 “포체티노가 만든 가치 일부 잃었다”
- 10년 간 피치치, 메시가 6번 위엄… 여전한 라리가 최고
- 리버풀전 선발 유력 SON, 케인-히샬리송과 호흡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