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5월 연준 FOMC 회의…빅테크·이차전지주는 더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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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라. 과연 그럴까요. 5월의 첫날, 증시는 근로자의 날로 문을 닫았지만 미국 지역은행의 위기와 SG증권을 경유한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어수선하죠. 이번 주 목요일(4일)엔 미 연준의 금리결정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요. 5월의 증시, 어디로 향할지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결국 붕괴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매각 수순에 돌입했고, 3개 금융회사가 인수를 타진하려고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은행 위기가 다시 촉발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Q. 은행 위기의 주범으로 연준이 지목되고 있는데. 이번 주 연준의 FOMC 회의가 열리지 않습니까? 베이비스텝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런 불안 속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빅테크는 경기도 안 좋은데 어떻게 좋은 실적을 냈습니까?
Q.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통해 매출을 늘리는 과정에서 이익 둔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로 결국 시장을 주도할 거라는 낙관론도 적지 않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Q. 국내 증시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대성홀딩스·삼천리 등 이른바 주가조작 관련 8개 종목이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개미들이 반등에 베팅한 듯한데요. 또 다른 리스크 아닙니까?
Q. 삼성전자의 감산 효과에 따라 반도체 주가가 하반기에 회복될 것으로 보는 전망이 많습니다. 지금 주가는 매수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입니까?
Q. 이차전지 관련주는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나서 과열을 경고할 만큼 뜨거웠죠. 당국의 간섭 등으로 조정을 겪고 있는데 개미들은 시장 개입이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정말 과도한 상승이었다고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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