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SUV-승용차 추돌…2명 다쳐

안성수 기자 2023. 5. 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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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2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휴게소 인근에서 40대 A씨가 몰던 펠리세이드 SUV차량이 타이어 펑크로 1차로에 정차 중이던 30대 여성 B씨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펠리세이드 차량이 전복됐다.

A씨와 동승자 등 2명은 가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직전 차량을 빠져 나와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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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일 낮 12시2분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휴게소 인근에서 40대 A씨가 몰던 펠리세이드 SUV차량이 타이어 펑크로 1차로에 정차 중이던 30대 여성 B씨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3.5.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일 낮 12시2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휴게소 인근에서 40대 A씨가 몰던 펠리세이드 SUV차량이 타이어 펑크로 1차로에 정차 중이던 30대 여성 B씨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펠리세이드 차량이 전복됐다. A씨와 동승자 등 2명은 가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직전 차량을 빠져 나와 화를 면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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