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EN:]로살리아 유사성 의혹…르세라핌의 답 "저희 고유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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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컴백한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로살리아 곡 및 창법과 유사하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전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어 신곡 '언포기븐'까지 꾸준히 로살리아와 유사성 의혹이 제기되어 관련 질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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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는 전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어 신곡 '언포기븐'까지 꾸준히 로살리아와 유사성 의혹이 제기되어 관련 질문이 나왔다.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 때부터 '안티프래자일', 이번 '언포기븐'까지 로살리아의 '치킨 데리야키'(CHICKEN TERIYAKI) 등 일부 곡의 창법, 리듬 등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해외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논란을 인지하고 있는지, 유사성을 부인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한 것이었다.
이에 리더 김채원은 "저희 곡과 콘셉트는 저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서, 저희의 고유 창작물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답했다.
르세라핌은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을 오늘(1일) 저녁 6시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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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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