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일 영천 정각리 등 1만평 작약밭에서 작약꽃 축제

정우용 기자 2023. 5.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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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2∼21일 화북면 정각리 등 6곳의 작약밭에서 '작약꽃 축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한국약초작목반이 자발적으로 기획·추진한 영천 작약꽃 축제는 입소문이 나면서 해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다.

영천시는 올해 영천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작약 주산지로 지정됐고 한약축제(19~21일)기간에 작약이 만발해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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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작약밭에 핀 꽃(영천시 제공) 2023.5.1/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2∼21일 화북면 정각리 등 6곳의 작약밭에서 '작약꽃 축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장은 보현산약초식물원(화북면 배나무정길)과 정각리·자천리, 화남면 삼창리, 신녕면 매양리, 대정동 등으로 1만여평에 달한다.

2018년 한국약초작목반이 자발적으로 기획·추진한 영천 작약꽃 축제는 입소문이 나면서 해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다.

영천시는 올해 영천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작약 주산지로 지정됐고 한약축제(19~21일)기간에 작약이 만발해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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