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딸 쌍둥이' 엄마 된다 "벌써 20주, 힘들지만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
2023. 5. 1. 15:4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연두가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연두는 1일 "우리에게 찾아온 축복 같은 두 아이. 벌써 20주하고 5일이 됐네요. 입덧, 체덧, 두통 뭐 여러 가지로 힘들긴 하지만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니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란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임밍아웃 #딸쌍둥이 #둥이맘 #토끼띠맘"란 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이연두는 지난 2021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연두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연두. 사진 = 이연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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