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로살리아 유사성 논란에 “우리 고유 창작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이 새 앨범 '언포기븐' 컴백을 앞두고 불거진 유사성 논란에 대해 "고유 창작물"이라고 일축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언포기븐 (feat. Nile Rodgers)’은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월드 클래스’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기타 피처링에 참여하고, 미국 서부 영화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해 듣는 순간 빠져드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이날 르세라핌은 지난 곡들이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의 곡들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곡과 콘셉트는 우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 우리의 고유 창작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담백하게 답했다.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