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재준 “24kg 감량 후 허벅지끼리 꽈배기 가능”

배효주 2023. 5. 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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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g을 감량한 강재준이 "이제 다리꼬기가 된다"고 뿌듯해했다.

"이제훈 얼굴이 나온다"는 반응에 강재준은 "와이프가 저를 매장시킬 만한 언행"이라며 아내 이은형이 이제훈의 팬이라고 전했다.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강재준은 "이제 다리를 꼬고 앉는 게 편하다"면서 "인간은 그게 안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되는 거더라"고 해 청취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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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24kg을 감량한 강재준이 "이제 다리꼬기가 된다"고 뿌듯해했다.

5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강재준은 "3개월 동안 23~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제훈 얼굴이 나온다"는 반응에 강재준은 "와이프가 저를 매장시킬 만한 언행"이라며 아내 이은형이 이제훈의 팬이라고 전했다.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강재준은 "이제 다리를 꼬고 앉는 게 편하다"면서 "인간은 그게 안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되는 거더라"고 해 청취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허벅지끼리 꽈배기가 된다"는 강재준의 말에 김민경은 "그게 뭐냐"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은 "살 빠지고 나니 선입견이 생겼다. 살 빠지니까 왜 멋있는 척 하냐고 하더라"고 토로(?)했고, 김태균은 "그럼 다시 찌워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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