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첫 엠폭스 확진자 발생...국내 전파 추정

이상곤 2023. 5. 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에서 처음으로 엠폭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천안에 거주하는 내국인이 지난달 24일 피부병변으로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 결과 지난달 29일 엠폭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없어 국내 전파에 의한 발생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 처음으로 엠폭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천안에 거주하는 내국인이 지난달 24일 피부병변으로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 결과 지난달 29일 엠폭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없어 국내 전파에 의한 발생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도는 심층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해 전담 병상 5개와 12명분의 치료제를 확보해놨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