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1주년 하루 전, 의미 있는 첫 정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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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르세라핌 첫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김채원은 "'안티프래자일'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연말 시상식도 참석하고 일본에서 데뷔 싱글도 발매하고 팬미티도 하며 바빴다. 섬백을 준비하며 설레고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언포기븐'은 르세라핌이 데뷔 이후 처음 내는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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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르세라핌 첫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르세라핌은 이날 저녁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언포기븐'을 발매한다. 5월 2일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둔 귀환이다.
허윤진은 "팬분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했다. 이어 '언포기븐'에 대해서는 "앞선 앨범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좀 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김채원은 "'안티프래자일'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연말 시상식도 참석하고 일본에서 데뷔 싱글도 발매하고 팬미티도 하며 바빴다. 섬백을 준비하며 설레고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카즈하는 "두 번째 컴백이라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더 성장하고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앨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사쿠라는 "발매 날짜가 더 의미있는 느낌"이라며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막내 홍은채 또한 "첫 데뷔, 첫 컴백 때 느낌이 다시 느껴진다. 팬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언포기븐'은 르세라핌이 데뷔 이후 처음 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 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아 총 13곡을 수록했다. 지난달 28일 기준 예약 판매량 138만장을 돌파, 전작 '안티프래자일' 이후 두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이 확실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르세라핌 |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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