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국제아트페어, 10월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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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산국제아트페어(UiAF·사진)가 오는 10월 19∼2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울산국제아트페어 사무국은 올 아트페어에 참가할 갤러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전 세계 11개 국가에서 90개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 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처음 열린 울산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79개 갤러리가 참가해 1500여 개 작품을 전시, 첫해에만 3만2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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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산국제아트페어(UiAF·사진)가 오는 10월 19∼2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울산국제아트페어 사무국은 올 아트페어에 참가할 갤러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전 세계 11개 국가에서 90개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 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월 12일까지 신청한 갤러리는 부스 참가비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전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참가했던 갤러리는 5∼10%의 추가 할인도 받는다. 해외 갤러리의 참여 비율은 지난해 8%에서 올해는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처음 열린 울산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79개 갤러리가 참가해 1500여 개 작품을 전시, 첫해에만 3만2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관심을 받았다.
김소정 울산국제아트페어 주관사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울산과 영남지역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지지에 힘입어 울산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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