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존노, '그리움' 발매…6월 롯데콘서트홀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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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존노가 오는 6월18일 오후5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6월에 발매되는 존노의 두번째 클래식 앨범 'Sehnsucht/그리움'을 기념한 공연으로 정통 독일 가곡들과 한국 가곡들을 선보인다.
존노는 이번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11월18일 미국 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 주최로 뉴욕 카네기 홀에서 데뷔 리사이틀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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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테너 존노가 오는 6월18일 오후5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6월에 발매되는 존노의 두번째 클래식 앨범 'Sehnsucht/그리움'을 기념한 공연으로 정통 독일 가곡들과 한국 가곡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영국 위그모어 실내악 콩쿠르등 다수의 국제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뉴욕 줄리어드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진희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존노는 이번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11월18일 미국 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 주최로 뉴욕 카네기 홀에서 데뷔 리사이틀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존노는 피바디, 줄리어드, 예일음대를 졸업하고 뉴욕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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