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로살리아와 유사하다고? 우리 음악은 고유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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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스페인 출신 팝스타 로살리아와의 유사성 지적에 대해 "우리의 메시지를 담은 고유 창작물"이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하는 가운데, 앨범 공개 전 로살리아와 유사성 시비에 휘말렸다.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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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스페인 출신 팝스타 로살리아와의 유사성 지적에 대해 "우리의 메시지를 담은 고유 창작물"이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하는 가운데, 앨범 공개 전 로살리아와 유사성 시비에 휘말렸다.
그간 르세라핌이 발표한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 창법, 콘셉트 포토 등이 로살리아의 작업물을 연상케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멤버 김채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쇼케이스에서 "곡과 콘셉트는 저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아서 저희 고유 창작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미국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가 직접 기타 연주로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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