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경북도지사·도의회 의장 마약 예방 캠페인

(안동=연합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경찰청의 '마약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지사는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마약을 근절하자는 내용의 이미지를 SNS에 올렸다.

이 지사는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도는 마약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청소년 등 약물 오·남용 폐해 예방 교육,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 감시 등을 하고 있다.

경북도청 공무원 한마당 어울림

(안동=연합뉴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1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직원 한마당 어울림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직원들이 일과 후 틈틈이 익힌 취미생활을 선후배 및 동료들과 함께 나누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음악, 체육, 문학, 봉사활동 등 취미클럽마다 그동안 준비해온 특기와 우수 활동 사례 등을 소개했다.

경북도 올해 소상공인 행복 점포 15곳 육성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경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2023년 소상공인 행복 점포 육성 사업 대상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성장 잠재력이 크고 경쟁력을 갖춘 점포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 성공모델로 확산하고 지역 상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 점포에는 맞춤형 환경개선과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인증 현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도는 올해 15개 점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도는 1호점인 김천 '대성암본가초밥집'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4년간 74개를 지원했으며 총 100개 점포를 지정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