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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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1일부터 7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는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키트 종목단체 1위에 입상한 황정수, 조민기, 장자용 선수와 지난해 대회 남자 일반부 트랩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오태근 선수를 앞세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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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1일부터 7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409개 팀 2천731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져 공기소총, 공기권총 등 1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2024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2023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선발전, 2023 바쿠 세계선수권대회 선발전, 2023 청소년 대표 선발전 등을 포함해 치러진다.
대구는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키트 종목단체 1위에 입상한 황정수, 조민기, 장자용 선수와 지난해 대회 남자 일반부 트랩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오태근 선수를 앞세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출전한다.
또 대구체육고등학교 사격팀, 동원중학교 사격팀, 매천중학교 사격팀 등 일반부 1개 8명, 학생부 8개 팀 77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구가 사격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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